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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을 받기전 개발서적이 온줄 알았으나! 디자인 책이 와버렸다 ㅠ
이전에 개인 컨텐츠를 디자인하고 만들어보고싶어서 팬 타블렛 구매와 일러스트레이터 관련 강의도 알아 본적이 있다.
나의 터무니없는 미적감각과 트렌디한 밈을 반영한 케릭터를 만들고 싶었으나 당장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랐는데 이 책을 보면서 다양한 온라인 강의에 나오는 목차 내용들이 "아 어떤부분 다루겠구나" 라는 부분도 알 수 있게됐다.
이 책이 막 일러스트레이터 현업 실무 1년차 들에게 추천해주는 책이라고 들어서 사실 단순히 취미로
입문하기엔 디자인 용어나 개념 뭔가 이론이 필요한가 했으나 사실 그건 어디까지나 개발 서적과 공학책들의 이야기고
이 책은 단순 처음 입문하느사람이 책과 모니터를 보며 따라하기에 정말 쉽게 알려주는 책이다.
또한, 미적 감각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책의 내용을 따라하면 일정한 레이아웃을 떠올리게 할 수 있다. (창작은 모방의 어머니 맞나? ) 어쨋든 디자인감각이 없고, 배경지식이 없는 나같은 사람에게도 책 내용이 쉽게 받아들여진다는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. (책이 다른 공학서적들에 비해 뭔가 친절한 느낌까지있다.)
비록 내 전공과는 상관 없는 분야지만 책이나 어떤 교육컨텐츠를 만들때는 쉽게 쓰고 그림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
감도 조금 잡을수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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